중소기업 ERP 솔루션 전문 기업 (주)이카운트(대표 김신래)는 도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카운트 일본 법인은
11월에 오픈한 대만 법인에 이어 한 달만에 설립된 법인이다. 2012년 해외진출을 선언한 이후 4년에 걸쳐 LA, 상해, 호치민, 광저우, 타이페이에 순차적으로 해외법인을 설립했으며
최근 일본시장 진출 과정은 해외진출 전례에 비춰봤을 때 이례적이다.
중소기업 ERP 솔루션 전문 기업 (주)이카운트(대표 김신래)는 대만 법인을 설립, 대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카운트 대만법인은
11월부터 영업을 개시했으며, LA, 상해, 호치민, 광저우에 이어 5번재 해외 법인이다. 이는 2012년 해외 진출을 시도한 이래 약 4년만에 이뤄낸 성과로
ERP프로그램을 통해 '100% WEB-Based' 방식으로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 마케팅을 시도한
결과로 비춰지고 있다.
기업 업무용 솔루션 전문기업 (주)이카운트(대표 김신래)에서 기업용 웹메일 서비스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업용 웹메일 서비스는 전 세계 2만여개 기업에서 사용중인 '이카운트ERP(Enterprise Resource Program)'의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던 웹메일 기능을 독립서비스 형태로 재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웹 기반 ERP를 서비스하는 ㈜이카운트(대표 김 신래. www.ecount.com/kr)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리셀러(reseller, 재판매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한차례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 때 60여 기업이 참여해 이카운트ERP 리셀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이 입소문을 통해 이카운트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